박지윤 ‘성인식’ 느낌…장원영, 초밀착 니트 원피스 ‘성숙미’ [DA★]

아이브(IVE) 장원영이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뽐냈다.

장원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컬러의 초밀착 니트 원피스를 착용해 슬림한 바디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절제된 디자인이 어우러지며 단아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완성했다.

특히 허리 라인을 강조한 핏과 길게 떨어지는 스커트 라인은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마치 2000년 박지윤의 ‘성인식’ 무대 의상을 보는 듯 하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긴 생머리로 청순함과 성숙미를 동시에 자아냈다.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과 절제된 포즈 역시 시선을 끌었다. 계단을 배경으로 한 컷에서는 모델 같은 비율과 여유로운 표정으로 화보 못지않은 아우라를 발산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전개 중이다. 오는 4월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 무대를 비롯, 미주·유럽·아시아·오세아니아 등 다양한 국가로 공연을 이어갈 전망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