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허경환에 이어 김영철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뜬다.

21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약칭 ‘유 퀴즈’) 328회에는 ‘운명을 바꾼 순간’ 특집으로 김영철이 출연한다. 재미있는 점은 허경환과 김영철이 약간의 기간을 두고 ‘유 퀴즈’를 찾는다. 두 사람은 최근 유튜브 채널 ‘뜬뜬’의 웹 예능 ‘핑계고’에 함께 출연해 유재석과 웃음 케미스트리(약칭 케미, 합 또는 호흡)를 보여줬다.

또 허경환은 김영철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 출연해 ‘핑계고’ 출연 비화와 유재석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김영철이 ‘유 퀴즈’에 출연하면서 세 사람의 예능 품앗이 묘하게 이루어졌다. 향후 이들이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와 게스트가 아닌 멤버로 호흡을 맞출지 기대된다.

그런 가운데 이날 김영철은 꾸준한 생활 루틴을 공개한다. 10년째 아침 라디오 DJ로 활약 중인 것은 물론, 23년째 하루도 거르지 않고 영어 공부를 이어오며 빈틈없는 자기관리 중인 김영철은 끊을 수 없는 전매특허 성대모사를 쏟아내는 것은 물론,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등 동경했던 신인 시절을 이야기한다.

아울러 가족사도 털어놓는다. 그리고 진저리 치는 유재석과 그런 그를 눈치 보는 김영철의 묘한 케미가 이날 재미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방송은 21일 수요일 저녁 8시 45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