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그룹 아이덴티티(idntt)가 ‘yesweare’ 활동을 성료했다.

아이덴티티(idntt)는 지난 25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새로운 앨범 ‘yesweare’의 음악 프로그램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역시 새 앨범 타이틀곡 ‘Pretty Boy Swag’를 선물, 첫 유닛 unevermet과 새로운 유닛 yesweare의 개성은 물론 두 유닛의 결합 서사를 완성하며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아이덴티티(idntt)는 소속사 모드하우스를 통해 “지난 3주가 아쉬울 만큼 여러 경험과 깨달음이 있었던 시간이었다”면서 새 앨범 활동을 돌아봤다. 이들은 “많이 긴장도 하고 떨렸지만 팬분들 덕분에 더욱 파이팅 할 수 있었고 행복했다. 팬 여러분들이 바로 아이덴티티(idntt)의 원동력이자 에너지”라며 “다음 활동 때는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아이덴티티(idntt)는 첫 유닛 unevermet과 새로운 유닛 yesweare가 결합한 새 앨범 ‘yeswear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Pretty Boy Swag’로 활동했다. 지난 주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는 ‘Pretty Boy Swag’는 물론 ‘Yes We Are’ 퍼포먼스까지 선물하기도. 특히 지난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 당시 바닥 일부가 내려앉는 사고로 무대가 중단되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부상없이 재공연을 마친 아이덴티티는 씩씩하게 활동을 이어나갔다.

이가운데 아이덴티티(idntt)의 ‘yesweare’가 43만1377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데 이어 KBS2 ‘뮤직뱅크’에서 첫 1위에 오르는 감격을 맛봤다. 아울러 빌보드 코리아 선정 ‘1월의 K-POP 루키’에 등극하는 등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서울에서 첫 미니 콘서트 ‘FIRST IMPRESSION’을 열고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들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무대 장인’ 면모를 드러내는 한편 팬들과의 소통에 초점을 둔 다양한 이벤트까지 준비해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었다.

방송 활동은 마무리했지만, 아이덴티티(idntt)의 발걸음은 그치지 않는다. 오는 2월 11일 일본 도쿄에서 첫 팬 미팅 ‘FIRST ACTION’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나고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