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SNS 캡처

정은표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정은표가 성인이 된 자녀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정은표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 지웅과 딸 하은의 어린 시절과 현재를 비교한 사진을 공개했다.

정은표는 “지웅이와 하은이가 어렸을 때”라는 말로 추억을 꺼내며, 아이들에게 자주 해주던 말을 떠올렸다. 그는 “지금은 엄마 아빠가 만든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언젠가는 너희가 각자의 세상을 직접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곤 했다”고 적었다.

성인이 된 남매의 최근 사진을 보며 정은표는 “이제 어른이 된 둘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먹먹해진다”며 “잘 만들고 있지? 잘 살고 있지?”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자주 보는데도 벌써 보고 싶다”며 부모로서의 솔직한 감정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앳된 얼굴의 어린 시절 남매와 훌쩍 자라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는 현재의 모습이 나란히 담겼다. 시간이 흐른 만큼 달라진 모습이 자연스럽게 시선을 끌었다.

정은표 SNS 캡처

정은표 SNS 캡처

게시물을 접한 코미디언 강재준의 반응도 화제를 모았다. 강재준은 “우와 이렇게 잘 클 수가 있을까 생각하며 오늘도 아침밥을 하러 갑니다”라는 댓글을 남겨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정은표는 2002년 김하얀과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남 정지웅은 과거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높은 지능지수로 주목받았다. 2022학년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 정시로 합격해 현재 인문학부에 재학 중이며 최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딸 정하은 역시 어린 시절 방송을 통해 밝고 영특한 모습으로 사랑을 받았고, 남매는 2012년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패밀리상을 수상하며 가족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