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고(故) 배우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결혼을 앞두고 모친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날 쉽지 않네요. 할머니 밥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절 밥상이 담겼다.

이어 그는 과거 최진실이 출연했던 영화 ‘마누라 죽이기’ 포스터를 공유하며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한편 최준희는 오는 5월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1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울하기만 했던 유년기를 지나며 언젠가 따뜻한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오랫동안 다짐해왔다”면서 “이제는 누군가의 딸이 아닌 한 사람의 아내로서, 앞으로 만들어갈 저만의 새로운 가족과 함께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보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