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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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홍진경이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시즌4: 더 라이벌’에서 OST 메인 보컬 자리를 두고 ‘아티스트 귀’ 디렉팅을 내세워 존재감을 키웠다.

22일 오후 5시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시즌4: 더 라이벌’에서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미션마다 등장하는 라이벌들과 대결한다. 첫 라이벌전은 ‘OST 제작 보컬 대전’으로 새롭게 제작되는 ‘도라이버’ OST의 메인 보컬을 뽑기 위한 승부가 펼쳐진다.

멤버들은 가녹음 현장에서 셀프 디렉팅까지 도전했다. 김숙이 “난 디렉팅 시원시원하게 해. ‘안 되면 빠져!’라고 할 거야”라고 말한 가운데, 홍진경은 “나는 귀가 아티스트 귀”라고 밝혀 대비를 만들었다.

홍진경은 ‘레이디 홍가’로 변신해 녹음실에 등장했다. 우영은 “비주얼은 내한 스타야”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평소 홍진경을 놀리던 주우재는 이날은 노래가 끝나자마자 “누나 완벽했어요. 그동안 혼자 보컬 트레이닝 받은 거 아냐?”라고 치켜세워 분위기를 바꿨다.

주우재의 칭찬에 힘이 실린 홍진경은 박자와 리듬을 넘나드는 창법을 꺼냈고, 재즈 비브라토까지 시도했다. 홍진경이 “나 느낌 왔어. 내가 비브라토가 되네”라고 말하자, 주우재는 “나 한 마디만 할게. 진경누나 선우정아 아니야?”라고 받아쳤다. 이어 “진경누난 본 녹음 때 안 와도 돼”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으로 몰아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