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군체’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짓고, 컨셉 타이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전지현부터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그리고 고수까지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아온 ‘군체’가 5월 개봉을 확정하고, 압도적인 비주얼의 컨셉 타이포를 공개하며 다시 한번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컨셉 타이포는 타이틀 사이 하얀 점액질로 뒤엉킨 감염자들의 모습을 담아 그 비주얼만으로도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종의 탄생을 짐작하게 하며, 영화 속 감염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군체’로 거듭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한 방향으로 나아가며 격동하는 감염자들의 모습은, 스크린 속 펼쳐질 생존자들과 감염자들의 치열한 대결과 서스펜스를 예고해 심장을 고동치게 한다.



한국형 좀비 장르물의 이정표를 세운 ‘부산행’, 디스토피아 세계의 정점을 보여준 시리즈 ‘지옥’ 등 매 작품마다 예상을 뛰어넘는 연출로 전 세계 관객을 놀라게 한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는 또 한 번 그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전지현부터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그리고 고수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이 합심한 ‘군체’는 오는 5월 극장가 가장 뜨거운 화제작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컨셉 타이포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극하는 영화 ‘군체’는 2026년 5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