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배우 안효섭이 셰프로 변신한다.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23일 “안효섭이 드라마 JTBC 새 드라마 ‘파이널 테이블’(극본·연출 김도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셰프로 변신한 안효섭을 향해 많은 기대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파이널 테이블’은 최고의 한국인 요리사를 뽑는 ‘더 테이블: K 셰프 2026’ 대회를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한국인 셰프들이 벌이는 화려한 음식과 기막힌 사연들의 향연을 담는다.

안효섭은 극 중 ‘크리스 케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해외파 셰프 ‘강한’ 역을 맡는다. 해외를 무대로 활동하던 중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고 레스토랑 파밀리아를 대표해 대회에 출전하는 인물이다. 안효섭은 특유의 지적인 이미지와 섬세한 감정 연기를 더해,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마법 같은 요리를 선보이는 강한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안효섭은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진우 역의 보이스 액팅으로 해외에서도 크게 주목받았다. 또 판타지 사극부터 로맨틱 코미디, 메디컬 드라마에 이어 ‘요리 서바이벌’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안효섭은 ‘파이널 테이블’에 앞서 4월 일찍 안방에 복귀한다. 4월 22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 기적의 농부이자 화장품 원료사 대표 ‘매튜 리’로 먼저 시청자를 찾는다. 2026년 두 작품을 통해 시청자와 빈품 없이 만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파이널 테이블’은 2026년 하반기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