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닥터신’이 전혀 예측 불가한 서사로 충격을 안긴 가운데 4회까지의 핵심 사건들이 공개됐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뇌가 망가져가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로, 화제성 지수와 검색 키워드 상위권에 오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은 신주신(정이찬 분)이 톱배우 모모(백서라 분)에게 한눈에 반하며 시작됐고, 두 사람은 주변의 반대를 극복하고 약혼까지 이어지며 사랑을 키웠다.

하지만 모모가 사고로 의식불명에 빠지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모모의 엄마 현란희(송지인 분)는 신주신을 설득해 두 사람의 뇌를 바꾸는 수술을 진행했고, 수술 이후 모모의 몸에는 현란희의 뇌가, 현란희의 몸에는 모모의 뇌가 들어가며 혼란을 안겼다.

이후 모모(현란희 뇌)는 회생 불가 상태인 자신의 원래 몸을 극단적인 방식으로 죽음에 이르게 했고, 신주신은 진짜 모모의 죽음 앞에서 깊은 슬픔에 빠졌다. 장례 이후에도 모모(현란희 뇌)는 자신이 진짜라고 주장하며 신주신을 흔들기 시작했고, 두 사람 사이 긴장감이 극대화됐다.

제작진은 “5회부터 상상을 초월한 반전이 펼쳐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닥터신’ 5회는 28일 밤 9시 10분, 6회는 2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