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깡예원’ 캡처

유튜브 채널 ‘깡예원’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강예원이 외모 변화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꺼냈다.

강예원은 30일 유튜브 채널 ‘깡예원’에 공개된 영상에서 최근 근황과 함께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1월부터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새 영화를 촬영 중”이라며 “현장에는 누구보다 일찍 도착해 분위기를 느끼고, 캐릭터의 차림으로 생활하려 한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깡예원’ 캡처

유튜브 채널 ‘깡예원’ 캡처

이어 “영화 촬영 때는 지방에 있어도 동네 주민처럼 지내면서 외부와 단절하는 편”이라며 자신만의 몰입 방식을 설명했다.

특히 강예원은 “사람들이 나를 잘 못 알아본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제가 눈을 막아서 못 알아본다는 게 아니라 ‘해운대’ 찍을 때도 다른 배우들과 함께 다녀도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깡예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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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강예원은 과거 앞트임 수술을 했던 눈을 다시 복원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발언을 통해 단순한 외모 변화 때문이 아니라 상황과 분위기 등에 따라 인식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한 셈이다.

한편 강예원은 2001년 드라마 ‘허니허니’로 데뷔해 영화 ‘해운대’, ‘헬로우 고스트’, ‘연애의 맛’과 드라마 ‘나쁜 녀석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