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그룹 펜타곤의 진호가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진호는 지난 17일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팬 콘서트 ‘Dear. You’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 만났다.

이날 공연은 ‘에델바이스’로 포문을 연 뒤 ‘보늬밤’, ‘Teddy Bear’, ‘나만의 이별’, ‘나의 너에게, 우리의 순간’ 등 자작곡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진호만의 음악 세계를 펼쳐냈다. 특히 펜타곤의 ‘바스키아’를 솔로 버전으로 재해석해 강렬한 카리스마와 탄탄한 가창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공연 중간에는 근황 토크와 팬들의 입덕 사연 소개, 룰렛 챌린지, AB 퀴즈 등 다양한 코너가 마련돼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끈 것은 미발매 신곡 무대였다. 진호는 ‘봄이 오려나’, ‘결국 만나게 될 우리’를 최초 공개하며 감미로운 음색으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여기에 포토타임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는 펜타곤 멤버들이 등장해 진호의 생일을 축하하며 변함없는 팀워크를 드러냈고, 현장에 감동을 더했다.

진호는 공연 후 “팬들과 가까이 만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콘서트를 통해 큰 에너지를 얻었다”며 “곧 발매될 신곡을 먼저 들려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저만의 음악으로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호는 오는 4월 25~26일 도쿄 산노힐즈홀, 5월 1~2일 오사카 플러스윈홀에서 ‘Dear. You’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S27M 엔터테인먼트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