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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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세계를 뒤흔든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에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영화 팬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레이디 가가는 뮤지션으로서 이번 작품의 OST에 참여해 도시적인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메인 예고편에 삽입된 ‘런웨이’(Runway)는 레이디 가가와 래퍼 도이치가 함께한 오리지널 곡으로, 공개와 동시에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단순히 OST 참여뿐 아니라 영화에 깜짝 등장한다. ‘스타 이즈 본’, ‘하우스 오브 구찌’로 각각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레이디 가가인 만큼, 오랜만의 스크린 복귀에 이목이 집중된다. 언제나 강렬하고 파격적인 스타일로 대중문화를 선도해온 그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에서 어떤 방식으로 인상적인 등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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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개봉하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앤 해서웨이)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에밀리 블런트)와 재회하고,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 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를 그린다.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를 비롯해 에밀리 블런트, 스탠리 투치까지 전작의 흥행을 이끌었던 주역들이 20년 만에 다시 뭉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데이비드 프랭클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고, 엘린 브로쉬 멕켄나가 각본을, 카렌 로젠펠트가 제작을 맡는 등 원작의 핵심 제작진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