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챕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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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신인 글로벌 힙합 그룹 하입프린세스(H//PE Princess)가 강렬한 스트릿 감성을 담은 패션으로 팀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각인시켰다.

하입프린세스(코코, YSY, 유주, 도이, 리노, 니코, 수진)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17.7’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 B를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끌어올렸다. 앞서 공개된 스쿨 무드의 포토 A와는 상반된, 보다 진한 힙합적 색채를 전면에 내세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자유분방한 스트릿 패션을 각자만의 개성으로 소화하며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특히 단체 이미지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거치며 다져진 끈끈한 팀워크와 거침없는 젊은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며, 하입프린세스가 지닌 독보적인 팀 컬러를 완성해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 | 챕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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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입프린세스는 CJ ENM이 제작한 한일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를 통해 결성된 7인조 그룹. CJ ENM과 하쿠호도가 설립한 챕터아이의 첫 아티스트로, 아메바컬쳐가 매니지먼트를 맡고 워너 뮤직 그룹과 글로벌 계약을 체결하는 등 데뷔 전부터 화려한 배경으로 주목 받아왔다.

글로벌 행보도 발빠르다. 이들은 지난 18일 일본 대형 패션쇼 ‘라쿠텐 걸즈어워드’ 무대에 선 데 이어, 오는 5월에는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KCON JAPAN 2026’ 출연을 확정 짓는 등 글로벌 루키로서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팀 결성 당시 멤버들의 평균 나이를 뜻하는 데뷔 앨범 ‘17.7’은 오는 5월 27일 정식 발매된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