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인피니트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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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데뷔 16주년을 맞아 완전체 팬 미팅 개최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인피니트는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16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멤버들은 16주년 기념 케이크와 함께 등장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인피니트는 “오늘 인피니트라는 팀의 멤버인 것에 자부심을 느꼈다”며 “소중한 추억을 간직해 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라이브에서는 멤버들의 근황도 공개됐다. 김성규는 미니 6집 ‘오프 더 맵’과 아시아 투어 소식을 전했고, 남우현은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신곡 ‘소년소녀 (Feat. 인피니트)’와 영화 ‘납치 48시간’,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 출연 소식을 알렸다.

엘은 첫 아시아 팬콘 투어 ‘언체인즈드’와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공감세포’를 소개했고, 이성종과 장동우, 이성열 역시 팬 미팅과 다양한 콘텐츠 활동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멤버들은 자체 콘텐츠 ‘잉피로그’ 비하인드 스토리와 서로의 프로필을 직접 작성하는 코너를 통해 16년 차 그룹다운 끈끈한 케미를 보여주며 웃음을 안겼다.

또 팬들이 보내온 추억의 물건 사진을 함께 보며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을 되돌아봤다. 멤버들 역시 각자 의미 있는 물건을 소개하며 팬들과 추억을 공유했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완전체 팬 미팅 ‘무한대집회V’ 개최 소식이 공개돼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인피니트는 오는 8월 29일과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 미팅을 개최한다.

멤버들은 “일정을 미리 잘 조율해서 공연장에서 신나게 놀았으면 좋겠다”며 “에너자이저처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신곡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라이브를 마친 인피니트는 “인피니트가 영원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함께했으면 좋겠다”며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인피니트의 완전체 팬 미팅 ‘무한대집회V’는 8월 29일과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