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누나’ 장윤주, 조보아 소속사와 배우 계약 체결

입력 2024-04-05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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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매니지먼트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XYZ STUDIO)와 배우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엑스와이지 스튜디오(XYZ STUDIO)는 “다채로운 색깔을 지니고 매 작품 독창적인 캐릭터로 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장윤주와 배우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장윤주가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든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윤주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퀸즈 헤어살롱 원장이자 백현우(김수현 분)의 누나 백미선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극에 몰입도를 극대화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 영화 ‘베테랑’의 흥행을 이끌었던 장윤주가 ‘베테랑 2’에도 출연, 호탕하고 화끈한 매력의 봉 형사가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는 동시에, 개봉을 앞둔 영화 ‘최소한의 선의’에서 고등학교 교사 희연 역을 맡아 심도 깊은 연기를 펼치며 대중들에게 진한 인상을 심어줄 예정이다.

장윤주와 배우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엑스와이지 스튜디오(XYZ STUDIO)는 키이스트에서 매니지먼트 부문장으로 사업을 총괄했던 김형대 대표가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로 배우 조보아, 지혜원이 소속돼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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