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kg→48kg’ 정순주 아나, 출산 후 19kg 감량 근황 [DA★]

입력 2024-04-19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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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주 아나운서가 몸무게 감량 후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정순주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체 살 어떻게 빼요? 아마 제가 인스타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일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냥 평소에 더부룩하게 많이 먹는 걸 싫어하고 관리할 때 저만의 루틴으로 식사 한다는 거. 그리고 운동은 라인 만드는 정도? 그거 말고는 솔직히 말할 게 없어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정순주는 "예전 모습과 비교해보려고 출산 때 사진 찾았는데 저 많이 뚱뚱했네요. 몸무게 사진은 조리원 나와서 잰건데 임신 때 67kg이었고 지금은 48kg 이니까 19kg 뺐네요"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순주는 몸무게 감량 후 비키니를 입고 잘록한 허리라인을 뽐내고 있다. 19kg을 감량한 정순주 아나운서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정순주 아나운서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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