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은 안내책자를 배포하며 단도박자들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하이원베이커리’사업설명과 함께 베이커리에서 생산된 빵과 기념품을 제공해 고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센터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7월 만항재에서 열린 함백산 야생화축제와 리조트에서 열리는 각종 콘서트 현장에서도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8월에도 사북석탄문화재, 해바라기축제 등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축제현장을 찾아 활발한 중독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