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대표 김진국)가 여행업계 최초로 평생교육원 ‘하나 아카데미아’를 개원했다.
하나 아카데미아는 ‘세계 최고 문화관광 인재 양성기관’을 목표로 그룹사 직원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온 노하우와 사내강사 제도로 육성한 직무 전문 강사를 바탕으로 업계종사자 및 관광계열 취업 희망자를 위한 교육과정이다. 또한 일반인을 위한 교육 과정도 갖고 있다. 앞으로 실업자 및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여행사 취업 과정과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유럽 인문학 과정‘ 등 다양한 계층에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