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7월 12일 韓 개봉 확정

입력 2023-06-01 0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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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7월 12일(수) 대한민국 개봉을 확정지어 기대감을 높인다.

여름 블록버스터의 대명사이자 올여름 관객들이 가장 기대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7월 12일(수) 개봉을 확정했다. 이로서 톰 크루즈는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2018), '탑건: 매버릭'(2022)에 이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까지 최근 출연한 모든 영화를 여름 극장가에서 선보여, 과연 여름 블록버스터의 상징적인 배우임을 다시 한번 확인 시킨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의 국내 개봉일은 제작국가인 북미와의 시차를 고려했을 때 하루 빠른 일정으로 대한민국 관객들이 북미 관객보다 먼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시네마틱 체험의 순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은 기나긴 코로나 시국을 거치며 관람 패턴이 바뀐 관객들이 극장 관람의 재미를 되찾을 방법을 고심한 톰 크루즈가 내놓은 결과물이다.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흥행 불패 신화가 다시 한번 이어질지 전세계의 주목을 받는 작품이다. 함께 공개된 스틸에서는 이제 더 이상 설명이 불필요한 톰 크루즈의 다이내믹한 액션과 이번 시리즈부터 투입되는 새로운 인물들까지 확인할 수 있다. 에단 헌트의 믿음직한 팀원들인 벤지(사이먼 페그), 루터 (빙 라메스), 일사 (레베카 퍼거슨)와 더불어 지난 시리즈부터 합류한 화이트 위도우 (바네사 커비)와 함께 새로운 얼굴인 헤일리 엣웰이 맡은 그레이스, 폼 클레멘티예프의 미스터리한 이미지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전 세계와 대한민국이 사랑한 올타임 레전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의 새로운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7월 12일(수)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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