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X이용진 ‘다해준다 인력사무소’ 론칭…육체노동 리얼리티

입력 2024-04-09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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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캐스트 E채널이 MZ 대통령 데프콘, 이용진과 함께 신규 프로그램 '다해준다 인력사무소'를 통해 케미를 예고한다.

E채널은 오는 18일(목) 오후 여섯 시 실제와 가상을 넘나드는 모큐멘터리 예능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의 첫 영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다해준다 인력사무소'는 연예계 숨은 야망러 데프콘이 작은 인력사무소를 제2의 삼성에 버금가는 대형 그룹사로 키워나가는 과정을 실제와 가상을 오가며 그려낸 페이크 리얼 예능이다.

이용진은 인력 소장 및 영업부장으로 분해 일일 일꾼들과의 대환장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데프콘과 이용진은 연예인 일꾼들의 영혼까지 빨대 꽂은 악덕 사장인 반면, 업체 대표에겐 환상적인 립 서비스로 영업 기밀을 캐내고 초대형 광고 계약까지 노린다.

원대한 꿈을 안고 인력사무소를 연 데프콘과 이용진은 외식업·뷰티·헬스케어·반려동물·여행사까지, 일꾼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몸으로 부딪치며 웃음 공략에 나선다.

오는 18일(목) 오후 여섯 시 티캐스트 E채널을 통해 첫 방송되는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의 첫 영업에는 모델 송해나, 방송인 안현모가 출동한다. 두 사람은 전국 200여 개 가맹점을 지닌 초대형 맥주 프랜차이즈에서 불금 영업에 나설 예정이다.

연예계 황금 인맥으로 유명한 데프콘, 이용진이 제2의 삼성을 목표로 시작한 기막힌 사업 '다해준다 인력사무소'는 매주 목요일 오후 여섯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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