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김기리♥문지인 결혼식 축가 부른다

입력 2024-05-14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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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겸 가수 조혜련이 김기리와 문지인의 결혼식 축가를 맡는다.

14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에 따르면, 조혜련이 김기리와 문지인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

조혜련은 이날 ‘아나까나’와 함께 신곡 ‘빠나나날라’(BANANA NALLA)를 부를 예정이다. 조혜련의 압도적인 에너지와 흥, 여기에 유쾌함까지 더해 결혼식 현장의 열기를 끌어 올릴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여러 스타의 결혼식 축가로 화제를 모았던 조혜련이 이번에는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후배인 김기리 결혼식에서 어떤 화끈한 에너지를 방출할지 기대를 모은다.

김기리(왼쪽)·문지인. 사진제공|미디어랩시소·열음엔터테인먼트


한편, 김기리와 문지인은 오는 1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미디어랩시소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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