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쥬 최다비 근황, 돌연 연예계 은퇴한 이유 (강심장리그)

비쥬 최다비 근황, 돌연 연예계 은퇴한 이유 (강심장리그)

혼선 듀오 비쥬 출신 최다비와 배우 이켠이 SBS ‘강심장리그’에 출연한다.

데뷔 이후 예능 첫 출연으로 알려진 최다비는 ‘강심장리그’를 통해 2007년 인기를 뒤로하고 돌연 연예계를 은퇴한 이유와 이후 교수가 된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오랜 시간 ‘롱디 부부’로 살아야만 했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까지 최초 공개할 예정.

가수 ‘UP’로 데뷔해 광고, 예능, 드라마까지 모두 섭렵하며 왕성한 활동을 했던 만능 엔터테이너 이켠은 베트남 커피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한다. 베트남 살이 8년 차인 그가 한국행 비행기를 탄 건 오로지 ‘강심장리그’ 녹화 때문.

이켠은 34살에 갑자기 방송 활동을 중단한 건 ‘동료 연예인들’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특히, 한국을 떠나 베트남으로 향한 이유는 배우 류승범 때문이라고. 이켠의 인생을 바꾼 류승범의 결정적인 한 마디는 무엇이었을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6일 화요일 밤 10시 20분 SBS 방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