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스페르 루드(왼쪽), 알렉산더 츠베레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세계랭킹 4위 카스페르 루드(노르웨이)와 7위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가 2023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루드는 7일(현지시간)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홀게르 루네(덴마크·6위)를 세트스코어 3-1(6-1 6-2 3-6 6-3)로 꺾었다. 앞서 벌어진 또 다른 8강전에선 츠베레프가 토마스 마르틴 에체베리(아르헨티나·49위)를 3-1(6-4 3-6 6-3 6-4)로 눌렀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