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우주소녀 “믿을 수 없는 앨범, 만족감↑”

입력 2021-03-31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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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가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31일 우주소녀 새 미니앨범 [UNNATURAL(언내추럴)]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설아는 이날 “우리도 앨범을 계속 들을 정도로 만족감이 높다. 자신있다”, 엑시는 “‘언빌리러블’ 믿기 어려운 앨범이다. 우주소녀가 이런 변신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새 앨범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멤버 엑시와 설아가 전작 'Neverland'에 이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다영은 “이번에도 엑시, 설아가 디렉팅을 해줬다. 칭찬을 해준 덕분에 내 역량을 200%까지 끌어내줬다. 대단한 언니들이다. 감사했다”라고 동료애 넘치는 작업 비화를 공유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UNNATURAL'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모든 행동이 어색하게 변해버리는 소녀들의 알쏭달쏭한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발랄하면서 몽환적인 비트에 우주소녀의 보컬이 더해져 에너지를 준다.

총 6개 곡이 수록된 새 미니앨범은 오늘(3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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