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규리 인스타그램
7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프로미스나인의 '톡앤톡 (Talk & Talk)'이 권은비의 '도어 (Door)', 미래소년의 '스플래시 (Splash)'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프로미스나인은 데뷔 1321일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017년 데뷔했다.
1위 확정 후 프로미스나인은 "데뷔하고 첫 1위를 맞이한 날이다. 플로버(팬클럽) 감사드리고 플레디스 식구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프로미스나인의 장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프롬이들 1등해쪄ㅠㅠㅠㅠㅠ 우리 멤버들 고마워 사랑해”란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한편, 장규리는 프로미스나인의 멤버로 지난해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