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유리가 SG워너비 이석훈과의 깜짝 만남을 예고했다.
조유리는 1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까만 배경에 ‘JO YURI with Lee Seok Hoon’이라는 간결한 글자가 새겨져 있다.
조유리는 최근 공식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을 오픈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월간집’ OST ‘STORY OF US (스토리 오브 어스)’를 발매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아이즈원 (IZ*ONE) 메인 보컬 출신으로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만큼, 조유리가 본격적으로 선보일 공식적인 활동에 기대감이 집중된다. 특히 이석훈이 조유리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 가운데 가요계 선후배인 두 사람의 케미와 시너지에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조유리는 그룹 아이즈원 활동을 종료하고 CJ ENM 종전 자체 제작 및 매니지먼트 레이블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원펙트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블루, 오프더레코드를 하나로 통합한 신규 레이블 웨이크원에서 활동을 이어나간다.
[사진 = 웨이크원 제공]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조유리는 1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까만 배경에 ‘JO YURI with Lee Seok Hoon’이라는 간결한 글자가 새겨져 있다.
조유리는 최근 공식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을 오픈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월간집’ OST ‘STORY OF US (스토리 오브 어스)’를 발매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아이즈원 (IZ*ONE) 메인 보컬 출신으로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만큼, 조유리가 본격적으로 선보일 공식적인 활동에 기대감이 집중된다. 특히 이석훈이 조유리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 가운데 가요계 선후배인 두 사람의 케미와 시너지에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조유리는 그룹 아이즈원 활동을 종료하고 CJ ENM 종전 자체 제작 및 매니지먼트 레이블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원펙트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블루, 오프더레코드를 하나로 통합한 신규 레이블 웨이크원에서 활동을 이어나간다.
[사진 = 웨이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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