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코로나 확진 [공식입장]

입력 2022-01-27 2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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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코로나 확진 [공식입장]

가수 권은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권은비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권은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권은비는 앞서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친 상태. 관계자는 확진 판정 이후 권은비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날 권은비는 단독 MC로 첫 출격한 ‘뮤빗 라이브’ 방송에서 소속사 후배 드리핀과 접촉한 바. 관계자는 드리핀은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 전 자가검사키트에서 음성 반응이 나왔다면서 “PCR 검사 결과는 내일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드리핀은 지난 17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빌런(Villai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빌런'으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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