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김우석 “모든 순간이 배움의 시간” 종영 소감

입력 2022-02-07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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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김우석 SNS

사진 출처 = 김우석 SNS

가수 겸 배우 김우석이 tvN 드라마 ‘불가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6일 tvN ‘불가살’이 종영한 가운데 극중 남도윤으로 열연을 펼친 김우석이 본인의 SNS를 통해 시청자들에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김우석은 “함께 한 모든 순간이 삶의 일부이자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저처럼 누군가의 가슴속에 기억되는 삶이었길 바랍니다”라며 “모두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랑해요”라고 ‘불가살’을 사랑해 준 시청자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우석은 tvN 드라마 ‘불가살’로 첫 정극에 도전, 능청스러우면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중 남도윤으로 완벽 분해 시청자들에 호평을 받았다.

첫 정극 도전에 시청자들에 합격점을 받은 김우석의 앞으로의 활동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촬영을 마친 김우석은 새 앨범을 준비, 본업으로 복귀를 알려 기대를 더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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