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가 전역 소감을 담아 개인 SNS로 공개한 자필 편지. 사진출처|수호 인스타그램
그룹 엑소 수호가 14일 소집 해제했다. 이날 수호는 개인 SNS를 통해 “1년 9개월이란 기간 동안 여러분들과 멤버들이 너무 보고 싶어 꿈에서도 콘서트를 한 적도 있었는데 하루빨리 이 시간을 뛰어넘어 무대에서 여러분을 만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호는 2020년 5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시우민, 디오에 이어 엑소 멤버 중 세 번째로 병역 의무를 마쳤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