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지난 15일 비투비의 멤버 서은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나머지 비투비의 멤버 전원(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이 선제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진행했다"라며 "금일(16일)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 결과 나머지 멤버들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에 따라, 비투비는 오는 21일 세 번째 정규앨범 'Be Together'를 예정대로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