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앞서 채령은 12일 오전 선제적으로 실시한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자가 격리 진행 중이었고 15일 오전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즉시 PCR 검사를 진행했고, 16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채령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현재 기침 및 두통 이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다.
현재 있지에선 채령 외에 리아와 예지가 확진됐다. 이에 오는 19일 개최 예정이던 팬미팅이 연기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