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사진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그룹 아이콘 출신 래퍼 비아이(B.I)가 미국 대형 에이전시 ‘와서맨’과 계약을 맺었다. 와서맨은 콜드플레이, 이매진드래곤스, 애드시런, 스크릴렉스 등 톱 팝스타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특히 빌리 아일리시를 담당하며 미국 엔터테인먼트 내에서 강한 영향력을 지닌 톰 윈디시가 비아이의 에이전트로 나선다. 비아이는 앞서 지난해 9월 대마초와 마약의 일종인 LSD를 사들이고 이를 일부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고,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