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컴백 포인트 셋…‘#런웨이 #시크+당당 #자신감’

입력 2022-02-25 2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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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새로운 색깔을 담은 앨범으로 역대급 컴백을 알린다.

로켓펀치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를 발매하고 가요계 접수에 나선다.

지난해 5월 발표한 첫 싱글 '링링(Ring Ring)' 이후 약 9개월 만에 화려하게 귀환할 로켓펀치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 여섯 소녀들의 눈부신 런웨이

'옐로 펀치'는 빛에 가장 가까운 컬러인 노란색을 활용해 빛나는 조명 아래 힘차게 발걸음을 옮기는 모델의 런웨이를 모티브로 한 앨범이다. 로켓펀치는 티징 콘텐츠 역시 패션쇼의 레드 카펫, 포토 타임, 오프닝 등 유니크한 앨범 콘셉트에 맞춰 다양하게 선보였다.

티징 콘텐츠에서 베일을 벗은 로켓펀치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세련된 스타일링, 색다른 음악과 퍼포먼스는 그들이 '옐로 펀치'로 보여줄 팔색조 매력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로켓펀치가 '옐로 펀치'를 통해 펼쳐나갈 눈부신 런웨이는 글로벌 팬심을 완벽히 저격할 전망이다.

# 시크+당당 에너지 완전 무장

'옐로 펀치'의 타이틀곡 '치키타(CHIQUITA)'는 80년대 디스코와 유로댄스를 혼합한 노래로, 빈티지한 신스와 아날로그 악기들이 자아내는 업템포 댄스튠 느낌이 인상적이다. 특히 '내 방식대로 지금을 즐기겠다'라는 내용의 솔직한 가사가 로켓펀치의 시크하고 당당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한다.

'옐로 펀치'는 로켓펀치가 첫 번째 미니 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부터 이어온 '컬러 컬렉션(COLOR COLLECTION)'의 네 번째 시리즈다. 로켓펀치는 에너제틱함이 돋보였던 '핑크 펀치', 힙하고 키치한 틴크러시 무드의 '레드 펀치(RED PUNCH)', 청량감 200%를 발산한 '블루 펀치(BLUE PUNCH)'와 180도 다른 당찬 매력을 꽉 채운 '옐로 펀치'로 대체불가한 콘셉트 소화력까지 입증할 예정이다.

# '중독성+완성도' 남다른 자신감

'치키타'는 한 번 들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추임새 '치키타'로 리스너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추임새에 맞춰 등장하는 유니크한 손동작 안무를 비롯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역시 로켓펀치가 '역대급 컴백'을 자신하는 이유를 여실히 보여준다.

또 '옐로 펀치'에 '치키타'와 함께 실린 이번 앨범과 동명의 인트로 '옐로 펀치', 수록곡 '주인공(In My World)', '덤덤(Red Balloon)', '어제, 오늘 내일보다 더', '라우더(LOUDER)'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로 한 단계 더 성장한 로켓펀치의 음악 스펙트럼과 음악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

로켓펀치의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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