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임현식, 코로나 확진 [공식입장]

입력 2022-03-08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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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임현식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8일 "비투비 멤버 임현식이 오늘(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지난 7일 임현식은 스케줄 전 선제 차원에서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시행했고 양성임을 확인했다. 이후 병원을 찾아 PCR 검사를 진행, 금일(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임현식은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임현식이 속한 그룹 비투비는 지난달 정규 3집 [Be Together]를 발매, 전 세계 2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 정상에 올랐으며 케이팝 톱 앨범(K Pop Top Album) 차트 14개 지역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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