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의 다큐멘터리 발매가 연기됐다.
11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3월 16일 정식 발매 예정이었던 IU 다큐멘터리 ‘조각집: 스물아홉 살의 겨울’이 작업 공정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발매 일정을 3월 23일로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오랜 기간 동안 발매를 손꼽아 기다리셨을 모든 분들에게 일정 변경으로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 팬 분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다큐멘터리인 만큼 마지막까지 꼼꼼히 준비하여 발매하겠다”면서 양해를 구했다.
아이유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EDAM엔터테인먼트입니다.
IU 다큐멘터리 ‘조각집: 스물아홉 살의 겨울’ 발매 일정 변경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3월 16일 정식 발매 예정이었던 IU 다큐멘터리 ‘조각집: 스물아홉 살의 겨울’이 작업 공정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발매 일정을 3월 23일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발매를 손꼽아 기다리셨을 모든 분들께 일정 변경으로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팬 분들께 뜻 깊은 선물이 될 다큐멘터리인 만큼 마지막까지 꼼꼼히 준비하여 발매하겠습니다.
늦어진 점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