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첫 솔로 콘서트 서울 공연 추가 회차도 ‘전석 매진’

입력 2024-05-11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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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첫 솔로 콘서트 서울 공연 추가 회차도 ‘전석 매진’

NCT 도영이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서울 공연이 추가 회차까지 전석 매진됐다.

오는 5월 25~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되는 ‘2024 DOYOUNG CONCERT [ Dear Youth, ]’(2024 도영 콘서트 [ 디어 유스, ])가 27일 추가 회차를 포함해 3회 공연이 모두 전석 매진됐다.

서울 콘서트는 당초 예정된 25~26일 공연이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솔드 아웃을 기록,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27일 공연을 추가 오픈했다. 이 역시 지난 10일 진행된 티켓 예매에서 5분도 채 안 되어 전석 매진되어 도영의 핫한 인기와 강력한 파워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도영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6월 24~25일 요코하마, 6월 26일 오사카, 8월 18일 홍콩, 8월 24일 방콕, 9월 4일 마닐라, 9월 21일 자카르타 등 아시아 7개 지역에서 10회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도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펼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뜨거운 관심을 얻는 중이다.

한편, 도영은 4월 22일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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