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위)·아이브.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터엔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최근 신곡을 발표한 세븐틴과 아이브가 각각 5월 아이돌 그룹,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1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5월 빅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븐틴이 2위 투어스, 3위 NCT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걸그룹 순위에서는 아이브가 정상에 올랐고 아일릿과 (여자)아이들이 그 뒤를 이었다. 앞서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를 발매한 세븐틴은 타이틀곡 ‘마에스트로’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브도 두 번째 EP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타이틀곡 ‘해야’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