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 8월 日 첫 팬미팅 개최

입력 2024-05-14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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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싸이커스(xikers)가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난 13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싸이커스는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팬미팅 '싸이커스 퍼스트 팬미팅 : 로디맵 인 재팬(xikers 1st FANMEETING : roadymap IN JAPAN)'을 개최한다.

싸이커스의 일본 팬미팅 '싸이커스 퍼스트 팬미팅 : 로디맵 인 재팬'은 8월 1일, 2일 오사카 제프 남바(Zepp Namba)에서, 4일과 5일에는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싸이커스가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이들의 매력들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들이 준비되어 있어 현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싸이커스는 '케이콘 재팬 2023(KCON JAPAN 2023)', '슈퍼팝 재팬 2023(SUPERPOP JAPAN 2023)', 니혼TV '바즈리즈무(Buzz Rhythm)',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 '케이콘 재팬 2024(KCON JAPAN 2024)' 등 데뷔 이후 꾸준히 일본의 다양한 무대에 올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확인시켰다.

이 가운데 싸이커스는 8월 7일 일본 첫 번째 싱글 '츠키(루나틱)(Tsuki(Lunatic))' 발매 소식을 알렸으며,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싸이커스가 보여줄 새로운 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싸이커스는 17일 일본 아이치의 센추리 홀에서 진행되는 니혼 TV '넥스트 바이럴 아티스트(NEXT VIRAL ARTIST)'에 출연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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