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골때녀’ 황금 막내 예고…15일 본격 등판

입력 2024-05-14 23: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제공 : 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채연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한 가운데 본격적으로 활약한다.

이채연은 채리나, 유빈, 김보경, 태미, 다영과 함께 'FC 탑걸'의 막내로 합류해 팀 내 밝은 에너지와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동안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남다른 춤선으로 명실공히 퍼포먼스 퀸으로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채연은 무대에서의 강렬한 모습만큼 필드위에서 역시 황금 막내의 면모를 드러낼 전망이다. 또, 중학교 여자 축구부 경험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앞으로 이채연의 활약에 많은 시청자들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채연은 “많은 분들이 애청하고 계시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어 너무나 영광인 동시에 팀워크와 개개인 능력치도 너무 좋은 ‘FC 탑걸’이라는 좋은 팀에 합류하게 되어 감사하고, 책임감과 부담감이 큰 것 같다. 아직은 주전멤버가 아니지만 차근차근 성장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고 꼭 팀에 도움이 되는 팀원으로 발전하겠다. 지켜봐 달라.”라며 합류 소감을 전했다.

이채연의 본격 경기 모습은 오는 15일(수)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채연은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의 웹 예능 토크쇼 '인싸동 술찌' 단독 MC와 KBS Joy ‘뷰티 유레카’의 MC를 맡고 있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