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통 크게 쐈다…거리 폐쇄 행인까지 보상
블랙핑크 리사(BLACKPINK LISA)가 통 큰 보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2일(현지시간) 홍콩 매체 SCMP에 따르면 리사는 지난 5월 3일 새벽 2시부터 5시까지 방콕 차이나타운의 야오와랏 로드에서 신곡 ‘ROCKSTAR(락스타)’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당시 촬영을 위해 이 지역의 영업을 전면 중단, 거리를 폐쇄한 채 진행했다. 이에 리사 측은 차이나타운 상점 주인들에게 각각 2만바트(약 75만원)를 지불했으며 행인들에게도 1000바트(약 4만원)를 주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사가 지난달 28일 발매한 새 싱글 ‘ROCKSTAR(락스타)’는 리사의 능숙한 랩과 에너지 넘치는 팝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미국 팝 록 밴드 원리퍼블릭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라이언 테더(Ryan Tedder)와 샘 호마이(Sam Homaee)가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는 태국 문화를 비롯해 리사의 일상 모습을 오마주했고, 화려한 안무로 도시를 장악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번 신곡은 리사가 라우드 컴퍼니(LLOUD Co.)를 설립한 이후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와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나오는 첫 음악으로 기대를 모았다.
한편, 리사는 글로벌 스크린 데뷔를 앞둔 HBO 오리지널 시리즈 ‘The White Lotus(더 화이트 로투스)’ 시즌3를 촬영 중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블랙핑크 리사(BLACKPINK LISA)가 통 큰 보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2일(현지시간) 홍콩 매체 SCMP에 따르면 리사는 지난 5월 3일 새벽 2시부터 5시까지 방콕 차이나타운의 야오와랏 로드에서 신곡 ‘ROCKSTAR(락스타)’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당시 촬영을 위해 이 지역의 영업을 전면 중단, 거리를 폐쇄한 채 진행했다. 이에 리사 측은 차이나타운 상점 주인들에게 각각 2만바트(약 75만원)를 지불했으며 행인들에게도 1000바트(약 4만원)를 주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사가 지난달 28일 발매한 새 싱글 ‘ROCKSTAR(락스타)’는 리사의 능숙한 랩과 에너지 넘치는 팝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미국 팝 록 밴드 원리퍼블릭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라이언 테더(Ryan Tedder)와 샘 호마이(Sam Homaee)가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는 태국 문화를 비롯해 리사의 일상 모습을 오마주했고, 화려한 안무로 도시를 장악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번 신곡은 리사가 라우드 컴퍼니(LLOUD Co.)를 설립한 이후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와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나오는 첫 음악으로 기대를 모았다.
한편, 리사는 글로벌 스크린 데뷔를 앞둔 HBO 오리지널 시리즈 ‘The White Lotus(더 화이트 로투스)’ 시즌3를 촬영 중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