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시스

AP뉴시스


1주일 사이 코끼리 공격으로 모두 15명 사망
전문가들 “숲 훼손 및 완충지대 소멸로 야생동물 주거지역으로”
인도 동부 자르칸드주에서 6일 밤 야생 코끼리 떼가 주택을 부수고 집 안으로 침입, 잠자고 있던 일가족 4명을 포함해 최소 6명이 코끼리에 짓밟혀 사망했다고 관계자들이 7일 밝혔다.

공격은 웨스트 싱붐 지역 고일케라 블록 소완 마을에서 발생했다. 사망자 외에도 4명이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지역 뉴스 매체 애비뉴 메일은 이 사고로 차이바사 지역에서 코끼리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주일 만에 15명으로 늘었다고 전했다.

야생동물 전문가들은 대규모 도시화, 산림 벌채 및 , 숲 침범, 숲 속 완충 지대 소멸 등이 야생동물을 주거 지역으로 몰아넣는 이유 중 하나라고 말하고 있다.

[뉴델리(인도)=신화/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