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00만대 목표 日 스마트폰 시장 공략

입력 2011-06-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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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올해 일본에서 200만대의 휴대전화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일본 최대 통신사업자 도코모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도코모와 함께 2012년까지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카드를 보급하고 서비스 대상 지역을 일본 주요도시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4세대(4G)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출시 등 제품 경쟁력 확보에도 적극 나선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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