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서울대 캠퍼스 ‘유플러스존’ 구축

입력 2011-06-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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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와 연건캠퍼스에 100Mbps의 와이파이 환경 ‘유플러스 존’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대 학생과 교직원은 무료로 와이파이에 접속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PC 등 디지털 기기에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설치된 유플러스 존은 개방형 와이파이로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연말까지 100여개 대학에 유플러스 존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홍익대, 충남대, 광운대 등에 설치를 완료해 서비스를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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