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이 사진작가 김중만씨가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전시회 ‘아이즈 오브 베가’를 2월3일까지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김씨가 베가R3의 1300만 화소 카메라를 이용해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촬영한 사진작품 약 50점을 1.2m×1.8m 크기로 전시한다. 관객의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한 도슨트 서비스는 베가 스마트폰을 활용한다. 사진전 수익금 전액은 시력장애 어린이와 노인을 위해 고려대학교 의료원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