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출범한 ‘두드림U+ 요술통장’은 195명의 장애가정청소년과 임직원 195명이 6년간 지속적으로 참여해온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활동. 청소년 가정에서 매월 2만원을 저축하면 임직원 멘토가 이와 동일한 금액을, 그리고 회사가 이 금액의 3배를 중1부터 고3까지 적립해 대학 학자금이나 취업자금으로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과 가족, 지역사회 기관 관계자는 7월9일까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홈페이지(www.dodreamfund.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