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21일과 2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센터에서 ‘위닝일레븐 2014’로 즐기는 ‘울트라HD 축구 게임리그’ 결승전을 개최했다. ‘위닝일레븐 2014’는 초고해상도 울트라HD를 지원하는 온라인 축구 게임. 행사에는 예선 참가자 3만3000명 중 상위 32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우승자에게는 ‘LG 울트라HD TV’, 준우승자에게는 울트라PC ‘그램’을 지급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