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쿠팡 겨울 용품 할인 기획전

e커머스가 겨울 패션과 방한 용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우선 이베이코리아는 12월 1일까지 패션·뷰티 할인 프로모션을 연다. 70여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먼저 G마켓은 지오다노, 휠라 등 53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패션 윈터세일을 개최한다. 최대 30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멤버십서비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35% 할인쿠폰’을, 일반 회원에게는 ‘30% 할인쿠폰’을 ID당 매일 3장씩 준다. G마켓 뷰티 윈터세일은 록시땅, 버츠비 등 12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69% 할인가에 판매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40% 할인쿠폰’을, 일반회원에게는 ‘35% 할인쿠폰’을 ID당 각각 3장씩 매일 제공한다. 뷰티 할인쿠폰은 최대 5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옥션은 SOUP, 닥터마틴 등 50여 브랜드가 참여하는 ‘패션 스타일위크’를 연다.‘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최대 ‘22% 할인쿠폰’과 ‘17% 할인쿠폰’을 ID당 매일 5장씩 제공한다. 일반 회원의 경우 최대 ‘20% 할인쿠폰’과 ‘15% 할인쿠폰’ 을 매일 5장씩 제공한다. 옥션 뷰티 스타일위크에는 아로마티카, BRTC 등 14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해 단독 판매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할인쿠폰은 패션 스타일위크 쿠폰과 동일한 내용으로 한 번 더 제공한다.

쿠팡은 겨울 관련 용품을 모은 테마관 ‘겨울용품관’을 최근 오픈했다. 1200만 여개 상품을 3가지 테마, 12개 카테고리로 나눠 선보인다. ‘따뜻한 집 만들기’ 테마에선 ‘온열가전·난방’ ‘방한용품’ 등을 ‘건강한 겨울 보내기’에선 ‘페이스·바디 보습’ ‘제철식품·간식’ 등을 판매한다. ‘신나는 겨울 즐기기’는 ‘겨울패션·잡화’ ‘스키·실내운동’ 등 패션·스포츠 용품들로 꾸몄다. 보온병과 가습기, 핫팩, 핸들커버 등 자주 찾는 겨울 핫 키워드는 따로 모았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