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인천공항에 5G 체험관 오픈

입력 2019-12-18 15: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SK텔레콤은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면세구역 동편과 서편 2곳에 ‘5GX 체험관’을 열었다. 각 240㎡ 규모로 5GX 비전과 SKT 히스토리, 5GX 익스피어리언스, 증강현실(AR) 동물원, 5GX 인공지능(AI) 라이프 등 5개 체험 공간과 ‘자이언트 캣’ 조형물이 있는 실외 정원으로 구성됐다. 휴식을 취하면서 자연스럽게 5G와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바로’ 로밍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라운지 형태로 디자인했다. 대표 체험공간인 5GX 익스피어리언스에선 가상세계에서 아바타를 만들어 미니게임, 영화감상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는 ‘버추얼 소셜월드’와 인기 가상현실(VR) 리듬게임 ‘비트세이버’ 등을 즐길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