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내년 1월29일 출시

입력 2019-12-18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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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인기 실시간 전략 게임 ‘워크래프트3’를 업그레이드한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를 2020년 1월 29일 정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60개 이상 임무에 걸친 7개의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 대대적으로 개선한 그래픽과 오디오, 배틀넷을 통한 대전 상대 찾기 기능을 특징으로 한다. 현재 예약 판매 중으로, 일반판은 3만6000원에, 영웅 스킨이 포함된 ‘전쟁의 전리품’은 4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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