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컴투스, 대구동산병원에 2억 후원

입력 2020-03-03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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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과 컴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치료와 조기 극복을 위해 후원금 2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후원금은 현재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의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 전달한다. 대구동산병원은 대구의 지역 거점 병원으로, 현재 모든 병상을 코로나19 환자 전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후원금은 현장 의료진들의 방역 물품을 지원하는 데 우선 쓰일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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